11월 중순에서 말경 다녀 왔네여

우와 손님들이 어찌나 많은지 구관 뒷방을 7박8일 머물렀어요

첨엔 거부감이 있었는데

지내다 보니 구관 앞쪽 보다 더 조용하고 좋았읍니다.

골프 스케줄을 잡았는데 2명은 예약이 안되 로얄로 그것두 하루는 캐디 없어서 캔슬

메니저님이 신경 써져서 코리아 마지막날 1시티업 ㅋ

도로변은 아침일찍 부터 트라이 소리에 자동 알람이었는데 뒷 방은 아주 조용하더군요

더 깨끗하고요 손님들이 많이 사용을 안하시다 보니

레스토랑도 가시면 좀 변화가 있을꺼에요 안내 데스크가 옮겼어요

주문 3달만에 데스크 책상이 왔다고 ㅋ

사장님 열심히 수고하시더라고요 직원들 챙기고 가르치시고

아 그리고 직원들 몇 명 교체 됬읍니다.

좀 요 녀석 지난 번과는 많이 컸네 했더만 퇴사.ㅋ

이 번에 로컬 지프니도 타보고 10P ㅋ

로컬 음식도 도전

일행이 저 까지 2명이었는데 한 분이 좀 까칠? 하여튼 남들과 달라요 ㅋ

주로 혼자 다닐 땐 이렇게도 도전해 보고요

즐거운 여행들 되세요

사진이 이상하게 편집이?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