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한 5년 넘게 이용을 하고 있는듯 한데 앙헬에 갈때는 이제 집같은 느낌입니다.

최근 구관 욕실 수전 교체도 한듯하여 좋은데 구관 시설이 노후화 되는건 어쩔 수 없겠죠...

한가지 요청 드리고 싶은 건 침대 이불이 너무 얇아서 밤에 에어콘 틀고 자게 되면 너무 춥습니다.

온도를 좀 올려 놓아도 에어컨들 자체가 노후화 된거라 그리 섬세하고 온도 조절이 되지도 않고

또 에어컨을 끄고 자면 습하고 더운때도 있는지라 이불을 좀더 도톰한 걸로 변경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묻고 싶네요.

이것만 빼면 가격대비 훌륭한 업소이고 또한 조식만큼은 앙헬 업소중 최고라고 생각 됩니다.

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고 9월 일정에서 친절한 신라 식구들 또 뵙죠....